NCT 재현→박주현, 곽시양...'6시간 후 너는 죽는다' 10월 개봉 확정

3377TV정보人气:868시간:2024-09-04

다카노 가즈아키 동명 소설 원작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정재현(NCT 재현), 박주현, 곽시양 주연의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10월 관객과 만난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죽음 예언자 준우(정재현)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듣게 된 정윤(박주현)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지난 7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경쟁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부문'에 초청, 배우상(박주현)과 관객상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

그룹 NCT 멤버인 정재현은 이번 작품으로 첫 스크린에 데뷔한다. 죽음을 예언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준우로 변신,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박주현은 죽음 예언의 주인공 정윤 역을 맡았다. 자신을 죽일만한 사람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시작하는 인물이다. 여기에 곽시양이 연쇄 살인범을 쫓는 강력계 형사 기훈 역으로 힘을 보탠다.

한편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오는 10월 개봉한다.

사진=트리플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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