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테랑2' 포스터. / CJ ENM[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19일 '베테랑2'는 관객 23만 3303명이 관람, 누적 관객수 468만 677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 '룩백'(감독 오시야마 키요타카)은 관객 9428명이 선택, 누적 관객수 17만 5387명을 기록했다. 3위는 10주년을 맞이해 재개봉한 '비긴 어게인'(감독 존 카니)이다. 관객 9048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351만 1468명을 기록했다.
4위 '에이리언: 로물루스'(감독 페데 알바레즈)는 관객 4756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95만 9174명이 됐다. 5위는 '정국: 아이 엠 스틸'(감독 박준수)이다. 관객 2997명 관람, 누적 관객수 1만 511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