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삼식이 삼촌’에 전 세계 언론의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 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달 29일 8, 9화 공개 후 본격적으로 휘몰아치는 전개와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며 웰메이드 시리즈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북미를 중심으로 일본,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의 언론이 앞다투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들은 “송강호는 또 하나의 잊을 수 없는 캐릭터를 창조해 냈다. 그의 ‘삼식이 삼촌’은 혼을 쏙 빼놓는다”(Forbes), “눈빛 하나만으로 깊은 감정을 전달하는 배우들의 강렬한 존재감은 보는 이를 완벽히 사로잡고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든다”(United Daily News) 등 배우들의 연기를 극찬했다.
또 “이야기 전개와 모든 캐릭터까지 전체적으로 매우 흥미롭다”(Los Angeles Times), “눈을 뗄 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사건들이 보는 이를 완전히 몰입하게 만든다”(Dorkaholics), “Oh My God, 너무 훌륭하다!”(Hollywood First Look Features)고 평하며 높은 완성도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삼식이 삼촌’은 5일 10, 11회를 공개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