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정해인 "'엄친아'→'베테랑2'..달달한·매운 맛 왔다갔다해서 혼란스러울듯"

3377TV정보人气:471시간:2024-09-17

배우 정해인/사진=CJ ENM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정해인이 '엄마친구아들', '베테랑2'를 동시기에 선보이게 된 소감을 밝혔다.

정해인은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최승효' 역을 맡아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영화 '베테랑2'에서 '박선우'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담아내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자신의 다채로운 모습을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정해인은 "달달한 맛, 매운 맛을 왔다 갔다 해서 혼란스러워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팬들은 배우 정해인을 즐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좋아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해인은 "내 팬 아니신 분들이 영화를 보시고 정해인이라는 배우에게 관심 가네 하고 다른 작품도 찾아보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고 바람을 표했다.

그러면서 "'박선우'의 경우는 '그래서 왜 그랬대?' 하고 궁금증이 생기는 캐릭터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궁금증이 남았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한편 정해인의 신작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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