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빌런 이준혁, '범죄도시4' 마동석X김무열 싸움 직관 '특급응원'

3377TV정보人气:776시간:2024-05-20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범죄도시4'의 비하인드 스틸 8종이 공개됐다.

한국 영화 최초 ‘트리플 천만’, 시리즈 누적 4천만 기록을 동원한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4주차 주말에도 굳건하게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조만간 전편 '범죄도시3'(2023)의 최종 스코어인 1068만명을 뛰어넘을 것을 예고한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범죄도시4'를 만들기 위한 배우, 감독, 제작진의 열정과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촬영현장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먼저 불법 온라인 도박 범죄를 소탕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마석도’(마동석)의 광수대 팀은 카메라 뒤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단란한 현장 분위기와 서로 진지하게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해주는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이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콤비가 된 ‘마석도’와 돌아온 ‘장이수’(박지환)의 촬영현장, 신스틸러로 활약한 권일용 교수와 모니터링을 하는 마동석의 모습, 두뇌빌런 ‘장동철’로 열연한 이동휘의 촬영현장 등은 영화 속 장면들을 생생하게 떠올리게 하는 재미를 준다.

뿐만 아니라 '범죄도시2'(2022), '범죄도시3'(2023)를 연출한 이상용 감독과 '범죄도시3'의 3세대 빌런 ‘주성철’ 역의 이준혁도 촬영현장에 방문, 마동석, 김무열 그리고 허명행 감독을 응원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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