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뮤지션 9인의 합동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9월 8일 오후 5시 서울 홍대에 위치한 공연장 우주정거장에서 개최되는 'EARTH MUSIC FESTA 2024' (얼스 뮤직 페스타 2024)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공연으로 다양한 컬러를 지닌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꾸민다.
'EARTH MUSIC FESTA 2024'는 9월 7일 발매되는 컴필레이션 앨범 'SB SPACE 2024'에 참여한 9인의 아티스트가 함께한다. 정록, 자오선, 성에, 소호섭, 푸른색, 청하나, 김준교, Lowten, 신지혜 등 신인부터 기성 뮤지션들은 이날 공연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EARTH MUSIC(얼스 뮤직)이 주관하며 SB엔터테인먼트가 주최, SPACE CULTURE(스페이스 컬쳐), SPACE STATION(우주정거장), 쿵월드(KOONGWORLD)가 후원한다.
한편 'EARTH MUSIC FESTA 2024'의 티켓은 쿵월드 공식 사이트를 통해 단독 판매된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