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s현장]최병길, 서유리와 이혼 간접 언급 "시련의 순간多..다시 의지 찾고파"(타로)

3377TV정보人气:220시간:2024-06-12

최병길 감독, 방송인 서유리/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최병길 감독이 전처 서유리와의 이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LG유플러스 STUDIO X U의 영화 '타로'(기획 LG유플러스 STUDIO X U / 제작 LG유플러스 STUDIO X U, 영화사 우상, 스튜디오 창창 / 배급 ㈜영화특별시SMC / 연출 최병길 / 극본 경민선)의 스페셜 간담회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려 배우 조여정, 김진영(덱스), 고규필, 최병길 감독이 참석했다.

앞서 최병길 감독은 방송인 서유리와 지난 2019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으나 올해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날 최병길 감독은 '타로'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잘 아시겠지만, 나도 시련의 순간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난 젊었을 때부터 의지를 갖고 헤쳐나가려는 캐릭터였는데 나이가 들면서 운명을 받아들이고 꺾이는 순간도 많았다"며 "하지만 다시 한 번 의지를 찾고 싶은 여정 안에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병길 감독은 "그런 면에서 다큐를 찍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나 역시도 그 안에서 나 혼자의 영화를 찍고 있지 않았나 한다"고 밝혔다.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로, 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난 타로카드의 예견에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오는 14일 CGV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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