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성/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혜성이 '내 친구는 살인범'에 캐스팅 됐다.
영화 '내 친구는 살인범'은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살인을 저지른 ‘백성철’이 공소시효 만료 30일을 앞두고 조용한 시골 마을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정혜성이 극중 맡은 ‘양보라’는 살인범 ‘백성철’이 숨어든 마을 ‘수삼리’를 지키는 환경단체 직원으로, ‘백성철’과 앙숙 케미를 빚어내며 '내 친구는 살인범'에 활력을 불어넣는 캐릭터다.
지승현과 정혜성이 보여줄 신선한 조합에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내 친구는 살인범'은 내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