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베놈: 라스트 댄스'가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10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11월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개봉 18일째인 9일 기준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감독 켈리 마르셀)가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누적 관객 151만8,940명을 기록했다.
이에 '베놈: 라스트 댄스'는 올가을 개봉한 외화 중 최고 기록뿐 아니라, 영화 '베테랑2'에 이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2024년 10월 개봉작 중에서도 최고 흥행이어서 눈길을 끈다.
한편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