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내 인맥, 이제 끝났다”‥오상욱·신유빈에 러브콜[스타화보]

3377TV정보人气:534시간:2024-08-22

에스콰이어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첫 영화 주연작 '빅토리'로 여름 극장가에 도전 중인 혜리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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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에서 혜리는 주인공 ‘필선’역을 맡았다.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혜리는 “영화 홍보를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입소문만 잘 되면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을 영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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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얼마 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혜리’에서 토크쇼 형식의 ‘혤’s club’을 론칭해 박세완, 주우재, 정호연, 카리나, 지수 등의 스타들을 초대해 ‘연예게 인맥왕’임을 드러낸 바 있다. 혜리는 이에 대해 “내 인맥이 이제는 진짜 끝났다. 진작에 끝났다”라며 “지인들이 흔쾌히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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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유일한 취미라면 올림픽 시즌에 올림픽 경기를 보는 것이었는데, 저녁이면 실시간으로 경기를 보고 낮이 되면 전날 놓친 경기를 유튜브에서 모두 찾아보면 하루를 보냈을 정도”라며 “‘혤’s club’에 오상욱 선수, 신유빈 선수 등 정말 많은 종목의 선수들을 모시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혜리는 “인생을 살면서 가장 큰 응원의 말은 신원호 PD님이 ‘혜리는 부모님이 정말 잘 키워주셨다. 사랑을 받고 자란 티가 난다’고 해준 말씀”이라며 “내가 연예계에서 단단하게 두려움 없이 활동할 수 있는 응원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혜리는 “우리 영화에 ‘응원한다. 내를. 그리고 느그를’이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내가 나를 먼저 사랑하고 나를 먼저 응원해야 다른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음도 생기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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