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이혜리 “열정 많은 캐릭터, 또 다른 내 모습 보여줄 거란 믿음”

3377TV정보人气:657시간:2024-07-19

엘르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빅토리' 이혜리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8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엘르 제공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화보는 1999년, 댄스로 거제를 점령한 춤생춤사 댄서지망생 필선 역을 맡은 이혜리의 독보적인 무드가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감하면서도 컬러풀하고 힙한 스타일로 완성된 이번 화보는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화보 장인’으로서 이혜리의 에너제틱하고 강렬한 면모를 확인케 한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이혜리는 “필선이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것을 하면 행복할지 정확하게 아는 멋진 친구다. 필선이는 열정도 많고 스스로가 누군지 골똘히 생각해 본 사람이다. 필선을 통해 이혜리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란 믿음이 있었다”라며 필선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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