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는 공포…'에이리언: 로물루스' 압도적 비주얼 포스터

3377TV정보人气:700시간:2024-08-05

에이리언: 로물루스 포스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에이리언' 시리즈의 신작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보는 순간 압도되는 비주얼의 다가온 위협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4일 개봉하는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활약으로 짜릿한 스릴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소름 끼치는 순간을 포착한 '다가온 위협'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보는 것만으로도 숨 막히는 공포를 선사하는 에이리언, 그리고 그것과 마주한 주인공 레인(케일리 스패니 분)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스터에 담긴 에이리언은 '체스트버스터'의 성체 '제노모프'로, 뼈대가 겉으로 드러나는 매우 큰 원통형 머리에 사람을 단번에 집어삼킬 수 있을 듯한 커다란 입과 날카로운 송곳니, 그리고 끈적한 점액질의 분비물이 흘러내리는 섬뜩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입안에 또 다른 존재를 품고 있는 만큼, 에이리언과 마주한 가장 끔찍한 순간이 포착돼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비명을 지를 수도, 도망칠 수도 없는 찰나의 순간이 포착된 레인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 펼쳐질 생생한 스릴과 공포를 미리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여기에 기존 '에이리언' 시리즈가 에이리언에게 유일하게 대적한 상대로 여성 캐릭터를 내세웠던 만큼, 이번 시리즈에 새롭게 등장한 레인의 캐릭터와 활약에 기대감도 높인다.

이처럼 고요한 우주 속 에이리언과의 조우는 어느 누구의 도움도 요청할 수 없는 극한의 공포와 치열한 사투 끝의 액션까지 예고하는 동시에 이 영화만이 선사할 수 있는 서바이벌 스릴러의 매력을 더욱 기대케 한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오는 8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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