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현, 대만 레전드 로맨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리메이크 출연 검토

3377TV정보人气:686시간:2024-05-14

트와이스 다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기자] 트와이스 다현이 본격적으로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다.

5월 14일 영화계에 따르면, 다현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한국 리메이크 버전 캐스팅을 제안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2012)는 국내서도 인기를 끈 대만 배우 가진동 주연작으로, 학교에서 알아주는 사고뭉치 '커징텅'이 모범생 '션자이'를 좋아하던 시절을 담은 작품이다. 대만 최고의 첫사랑 로맨스물이라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다현은 '션자이'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현이 한국판 '션자이'로 분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앞서 다현은 영화 '전력질주' 출연 소식도 알렸다. '전력질주'는 전성기의 끝자락,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스프린터 '강구영'의 질주 이야기를 담는다. 다현은 주인공 '강구영'으로 분하는 하석진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한편 다현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2015년 데뷔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7월 17일 일본에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DIVE’(다이브)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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