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리볼버'로 男탕 여름극장가에 女풍 몰고오나

3377TV정보人气:257시간:2024-06-28

영화 리볼버의 전도연./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여름 극장가에 전도연이 뜬다. 남자 배우들의 장벽을 깨고 여름 극장가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여배우의 힘을 보여준다.  

투자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전도연이 주연을 맡은 영화 '리볼버'의 극장 개봉 일을  8월 7일로 확정지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하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전도연이 요즘 대세 후배  임지연, 지창욱과 함께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볼버'는 전도연이 지난 2022년 '비상선언' 이후 2년 만에 극장에서 관객을 만나는 작품. 전도연의 출연만으로 올 여름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전도연은 지난해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에서 보여준 강렬한 액션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리볼버'에서는 독기 어린 눈빛을 앞세웠다. 액션보다 분위기를 압도할 표정 연기가 기대된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건조하고 고요하게 끓어오르는 분노를 드러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감성이면 감성, 액션이면 액션. 어느 것을 맡겨도 척척 해내는 전도연의 연기력이 '리볼버'에서도 강렬하게 펼쳐지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임지연, 지창욱 등 파격 변신을 알리며 전도연과의 환상 호흡을 예고한다. 



'리볼버'로 돌아오는 전도연에 거는 충무로의 기대감은 매우우 높다. 사실 올 여름 극장가가 남자 배우들의 세상이기 때문. 6월 개봉한 하정우와 여진구의 '하이재킹', 이성민과 이희준의 '핸섬가이즈'를 비롯해 7월에는 이제훈과 구교환의 '탈주', 고(故) 이선균과 주지훈의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조정석의 '파일럿' 등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8월에는 조정석, 故(고) 이선균, 유재명 주연의 '행복의 나라'가 남남 열풍을 이어 받을 예정. 

이런 가운데 '레전드 배우' 전도연이 출격해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뢰한'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맞춘 오승욱 감독과의 두번째 호흡에서 또다시 클래스가 다른 명연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전도연의 '리볼버'를 시작으로 여배우 중심 영화들이 속속 개봉된다.  이혜리 주연의 '빅토리'가 8월14일, 고아성 주연의 '한국이 싫어서'가 8월 중순 관객들을 만난다. .전도연이 후배 이혜리, 고아성과 함께  8월 극장가에서 여배우들의 힘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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