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장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11월 9일(토) 오후 6시 기준, 개봉 18일째 누적 관객수 1,500,000명을 돌파했다.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올가을 개봉 외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일 뿐 아니라 ‘베테랑2’에 이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2024년 10월 개봉작 중에서도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우며 여름 외화 흥행작 ‘에이리언: 로물루스’ 이후 최고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7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 및 ‘청설’과 함께 흥행 TOP2를 이어가고 있는 ‘베놈: 라스트 댄스’는 흥행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