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X김대명, 이중생활 포착..메인포스터 2종 공개(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3377TV정보人气:103시간:2024-09-12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수사는 본업! 뒷돈은 부업!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낮에는 수사, 밤에는 뒷돈 챙기는 부업을 일삼는 형사 ‘명득’(정우)과 ‘동혁’(김대명)의 이중생활을 포착했다.

먼저 더러운 돈을 발견한 ‘명득’과 ‘동혁’이 돈을 향해 총구를 겨누며 “목숨 걸 자신 없다면”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말라는 강력한 경고를 전하고 있어 신고도, 추적도 불가능한 더러운 돈이 불러올 파장을 기대하게 한다. 이어 경찰차 뒤에 몸을 숨긴 ‘명득’과 ‘동혁’이 주변을 경계하듯 손에 총을 들고 살피는 모습에서 일촉즉발의 긴박한 상황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여기에 더해진 “돈만 빼돌리면 끝일 줄 알았다”라는 카피는 더러운 돈에 손을 댄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메인 포스터를 선보이며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오는 10월 17일 극장 개봉한다.

사이트의 모든 비디오 및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수집되었으며, 원 저작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이 웹 사이트는 리소스 저장을 제공하지 않으며 녹화, 업로드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Copyright © 2024 www.jokeol.com All Rights Reserved
Telegram:@wg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