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 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160만 관객을 돌파하며 멈출 줄 모르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핸섬가이즈' 는 7월 22일(월) 오후 1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601,166명을 동원하며 16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 7월 8일(월) 100만 관객 돌파, 7월 11일(목) 손익분기점 110만 관객 돌파, 7월 20일(토) 150만 관객 돌파에 이은 흥행 기록으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2024년 6월부터 시작된 여름철 개봉한 다양한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손익분기점을 넘은 작품으로 여름 극장가에 남다른 활력을 전하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흥행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