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고규필, 그 귀여웠던 초롱이 맞나요..180도 달라진 섬뜩 변신

3377TV정보人气:736시간:2024-06-07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타로' 고규필이 섬뜩한 변신을 꾀한다.

LG유플러스 STUDIO X U의 영화 ‘타로’(기획 LG유플러스 STUDIO X U / 제작 LG유플러스 STUDIO X U, 영화사 우상, 스튜디오 창창 / 배급 ㈜영화특별시SMC / 연출 최병길 / 극본 경민선)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라는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대세배우 반열에 오른 고규필이 ‘타로’를 통해 기존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규필은 ‘타로’의 두 번째 에피소드인 ‘고잉홈’에서 경래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극을 이끌어간다.

공개된 스틸은 극한의 상황에서 공포에 사로잡힌 경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두운 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심야택시를 탄 경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택시 기사에 의해 경로를 벗어나 외진 산길로 들어서게 된다. 택시 기사의 통화를 몰래 엿듣고 큰 충격에 휩싸인 모습, 그리고 피 묻은 셔츠를 입고 혼란스러워 하는 듯한 경래의 표정은 그가 직면한 섬뜩한 상황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한편 ‘타로’는 오는 14일 CGV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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