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염정아 "김혜수·내가 '밀수'팀 모임 주도..더 나이먹기 전에 속편 하고파"

3377TV정보人气:866시간:2024-09-02

배우 염정아/사진=넷플릭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염정아가 '밀수'팀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염정아는 영화 '밀수'로 돈독한 친분을 쌓은 바 있는 김혜수를 비롯해 고민시, 김재화, 박준면, 박경혜, 주보비와 꾸준한 만남을 갖고 있다. 얼마 전 모임에는 조인성 역시 함께 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염정아는 김혜수와 자신이 '밀수'팀 모임을 주도한다고 알렸다.

이날 염정아는 "'밀수'는 모든게 행복이었다"며 "그래서 스케줄을 계속 맞춰서라도 종종 만나는데 여전히 너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스케줄이 안 맞으면 2~3명이라도 만난다"며 "주도는 (김)혜수 언니나 내가 하게 되고 애들은 무조건 따라준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류승완 감독은 일본 도쿄 신주쿠 피카딜리에서 열린 '밀수' 무대인사에서 조인성을 메인으로 하는 속편을 구상 중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에 염정아는 "속편은 더 나이 먹기 전에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염정아의 신작인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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