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됩니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송중기는 첫째 출산 1년 만에 둘째를 얻게 됐습니다.
송중기·케이티 부부는 태교에 집중하며 출산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중기는 영화 '보고타' 개봉을 앞두고 있고, 넷플릭스 드라마 '로맨틱 어나니머스'에 특별 출연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입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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