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드디어 본업 복귀, ‘베란다’로 스릴러퀸 도전

3377TV정보人气:136시간:2024-06-25

전소민-지승현-하수호(각 소속사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전소민, 지승현, 하수호 주연 '베란다'가 크랭크인한다.

영화 '베란다'(감독 조성원)는 공동의 주택인 아파트라는 공간에서 투영되는 사람들의 비밀과 진실에 관한 이야기이다.

남편 죽음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다며, 의문의 누군가로부터 협박을 당하는 ‘정하연’ 역은 배우 전소민이 맡는다. 이번 작품에서는 자신의 집을 스토킹 하는 누군가가 남편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직감하고, 직접 찾아 나서는 정하연을 연기하여, 아들 아람을 향한 강한 모정과 함께 스릴러 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또 한번 연기변신을 강행할 예정이다.

사랑하는 아내, 아이를 잃은 ‘현우’ 역할은 배우 지승현이 맡았다. 주인공 하연의 아들 ‘아람’ 이 현우를 따르게 되며, 하연과의 새로운 희망에 큰 꿈을 꾸기 시작한 ‘현우’를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하연의 남편 ‘우재’ 역은 배우 하수호가 맡는다. 죽음의 이면에 숨겨진 무겁고 추악한 진실을 어떻게 밀도있게 표현해 낼지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우재’의 사고를 의심하며 주변을 탐색하기 시작하는 ‘남경장’역은 배우 정희태, '김경장'역은 신예 전영찬이 맡는다. 2025년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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