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Ⅱ 항공액션 '샴록 스핏파이어' .. 전설의 파일럿 패디 피누케인

3377TV정보人气:801시간:2024-07-18

샴록 스핏파이어

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전설적인 파일럿에 대한 실화를 그린 밀리터리 항공 액션 실화 <샴록 스핏파이어>(원제: THE SHAMROCK SPITFIRE)가 18일 개봉된다.

<샴록 스핏파이어>는 21세의 나이로 영국 왕립공군 최연소 비행사령관이 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 중 28번의 공중전에서 전승을 기록한 가장 위대한 파일럿의 실화를 그린 밀리터리 항공 액션 실화.

공개된 스틸은 영화 속에서 21세라는 어린 나이로 연합군 공군부대의 사령관까지 올라간 주인공 ‘브렌단 피누케인’이 놀라운 비행실력으로 독일군과의 치열한 항공 전투를 보여주는 모습이 많이 담겨 있다. 특히 영화에서는 화려한 공중전을 펼 칠 때 비행기의 조정석에서 느끼는 공포와 불안감 등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보여주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이번에 공개된 스틸 중에는 그러한 주인공의 모습이 정면으로 담겨있는 사진들을 많이 보여주어 영화속에서 느껴지는 긴장감과 공포감 그 밖에 희열감등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사진을 여러 컷 공개하였다.

샴록 스핏파이어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보여주는 모습에 더해 화려한 전투실력을 보여주는 사진도 공개되었는데 2차세계대전 당시의 시각적 느낌을 살리려는 영화속의 이미지처럼 여러 대의 독일군과 복잡한 공중전을 그대로 그린 장면을 보여주어 영화 속 비행 액션의 호쾌함을 미리 느낄 수 있다. 또한 주인공의 비행기 ‘스핏 파이어’와 함께 같은 부대 소속의 비행기들이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날아가는 모습의 스틸을 공개해 장엄하고 멋진 장면을 보여주는 영화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어 관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려 줄 것으로 보인다.

스틸에서 많이 공개되며 또 영화에서 하일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장면은 전투 시퀀스라고 볼 수 있는데, 감독은 비행 장면을 최고의 장면으로 만들어 ‘브렌단 피누케인’에게 헌사를 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촬영에 모든 정성을 기울였다고 전한다. 그 결과, 영화에서의 전투 장면은 비행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혼돈, 강렬함, 아드레날린을 고스란히 포착하여 숨이 막힐 정도로 뛰어난 장면들로 만들어졌다.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후 단익기가 개발되었는데 이때는 당연히 레이더도 열추적기도 없이 실제 눈으로 적의 전투기를 보면서 오직 기관총만으로 적기를 식별한후 자신의 감과 경험으로 적비행기의 예상 운행 경로를 예측해서 공격해야만 했다. 영화는 이렇게 소위 아날로그적인 비행 전투장면들의 특징을 100% 살려 <탑건> 등에서 보여준, 컴퓨터에 의존하는 도그 파이팅이 아닌 인간이 가진 반사신경과 전투 능력만을 가지고 싸우는 점을 비행 전투장면으로 표현했고 그 결과 영화에서는 관객들이 마치 비행기를 타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실감나게 묘사하고 있어 마치 직접 전투 비행에 참전한듯한 정도의 몰입감을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전설적인 파일럿에 대한 실화를 그린 밀리터리 항공 액션 영화 <샴록 스핏파이어>는 18일에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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