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졸 모자 쓴 베놈..'베놈: 라스트 댄스', 한글날 기념 스페셜포스터 공개

3377TV정보人气:171시간:2024-10-09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베놈: 라스트 댄스'의 한글날 기념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공개된 포스터는 한국의 전통무늬인 단청과 함께 ‘일월오봉도’를 떠올리게 하는 배경 속 한국 전통 포졸 모자를 쓰고 있는 ‘베놈’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베놈’이 착용하고 있는 포졸 모자 속 문양에는 이번 편에 새롭게 등장하는 말 베놈이 새겨져 있어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곰방대까지 등장해 한국적인 미의 디테일을 담아낸 것은 물론, 한글로 표현한 제목 '거미독: 마지막 춤'까지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처럼 한국 관객들을 위한 스페셜 포스터를 선보인 '베놈: 라스트 댄스'는 오는 23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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