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궁·양수아, 김흥국 제작 ‘목련이 필때면’ 캐스팅

3377TV정보人气:595시간:2024-05-20

사진=왼쪽부터 김궁, 김흥국, 양수아/흥.픽쳐스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김궁과 양수아가 가수 김흥국이 제작하는 영화에 출연한다.

흥.픽쳐스(회장 김흥국) 측은 5월 20일 "신인 배우 김궁, 양수아가 다큐 영화 ‘목련이 필때면’(윤희성 감독)의 타이틀롤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사진=왼쪽부터 양수아, 김흥국, 김궁/흥.픽쳐스 제공

흥.픽쳐스에 따르면 박정희 전 대통령의 배역은 미국 산타모니카 칼리지 출신이자 할리우드 단편 영화, TV 드라마 조연으로 활동해 온 1996년 생 김궁이 맡는다.

육영수 여사 역은 2020 부산국제어린이 청소년 영화제 초청작 ‘용서’, 연극 ‘고등어’, 다수 독립장편영화에 출연한 2001년 생 배우 양수아가 연기한다.

흥.픽쳐스 측은 8일 100명이 넘는 지원자가 참여한 공식 오디션 행사에서 두 주연을 비롯한 다수의 배역들을 선발했다. 18일부터 일산 밤가시 초가, 김천 직지사 사명각, 문경 청운각 등에서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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