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김혜윤, 너희 사귀지?…"'선업튀' 촬영 중 업고 튀고 싶었다"('살롱드립')

3377TV정보人气:399시간:2024-05-24

▲ 변우석 김혜윤 . 출처| 살롱드립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선재 업고 튀어'의 변우석과 김혜윤이 살롱드립에 출연해 수범이들의 과몰입을 유발한다.

24일 오전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예고] 살롱드립을 수범이로 만든 변우석X김혜윤ㅣ살롱드립2 뽀나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장도연은 "드디어 이분을 실제로 뵙게 됐군요. 두 분 때문에 난리다"라며 김혜윤과 변우석을 반갑게 맞이했다. 김혜윤과 변우석이 서로 눈을 빤히 눈을 바라보자 과몰입한 장도연은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이어 김혜윤은 "새로운 감정을 느꼈다. 이 지구상에 우리 둘만 남았는데"라고 얘기했고, 변우석 역시 "둘만 있는 공간 같았다. 행복할 때도 울었다. 그때마다 업고 튀고 싶었다"라고 말해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에 장도연은 "너희 사귀지? 맞지?"라고 묻자 김혜윤은 변우석에게 "오빠가 말씀드려"라고 넘겼다. 변우석은 "노코멘트 하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변우석은 '선업튀'에서 김혜윤이 불렀던 UCC 영상 속 노래를 따라부르기도 했다.

이후에도 변우석은 "덥다. 헤윤이를 못 쳐다보겠다"면서 쑥스러워하는가 하면 김혜윤과 손 크기를 대보며 '살롱드립2' 스튜디오를 과몰입 현장으로 만들었다.

김혜윤과 변우석이 출연하는 '살롱드립2'는 오는 2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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