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탈주' 포스터. / 플러스엠[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전날인 23일 관객 4만 6887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00만 4722명이다.
2위는 '인사이드 아웃2'(감독 켈시 맨)다. 관객 2만 7633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811만 3964명으로 집계됐다. 3위는 '명탐정 코난 :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감독 나가오카 치카)으로 관객 2만 6148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43만 3133명이 됐다.
4위는 '핸섬가이즈'(감독 남종협)로 관객 2만 353명, 누적 관객수 163만 3529명이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는 1만 8281명 관람, 누적 관객수 63만 6957명으로 5위다.
한편 이날 개봉하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은 오전 8시 40분 기준 관객수 21만 3120명, 실시간 예매율 46.3%를 기록하며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