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등판...‘수퍼 소닉3’ 올겨울 개봉[공식]

3377TV정보人气:410시간:2024-08-29

롯데엔터테인먼트전 세계가 사랑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소닉’의 새로운 시리즈 ‘수퍼 소닉3’가 올겨울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9일 이 같은 소식과 함께 영화의 포스터도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초고속 스피드의 히어로 ‘소닉’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섀도우’의 불꽃 튀는 대결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전편의 엔딩 크레딧 쿠키 영상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새도우’의 강렬한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새로운 악당 ‘새도우’에 맞선 초특급 히어로 ‘소닉’이 어떤 모험을 펼치게 될지 기대를 더한다.

3배 더 커진 스케일과 3배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의 흥미로운 스토리. 심각한 위기 상황과 함께 강렬한 등장을 알린 ‘섀도우’와 그를 대항하기 위해 팀 소닉이 소집된다. 그리고, 초고속 스피드의 ‘소닉’과 탁월한 비행 실력의 ‘테일즈’, 강력한 펀치의 ‘너클즈’가 팀 소닉을 결성하고 호기롭게 등장한다.

무엇보다 ‘수퍼 소닉2’ 에서 ‘소닉’의 스피드에 대적하는 펀치 파워로 ‘소닉’과 대결을 펼쳤던 ‘너클즈’가 이제는 한 팀이 되어 기대를 높인다. 하지만, 강력한 팀 결성에도 불구하고, 단숨에 ‘너클즈’의 펀치를 제압하는 것은 물론 ‘소닉’의 스피드 마저 압도해 버리는 ‘섀도우’의 절대적인 힘에 팀 소닉은 위협을 맞이한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강력한 힘을 가진 미스터리한 악당 ‘섀도우’에 속수무책으로 공격당하던 ‘소닉’은 세상을 구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한다. 바로 버섯 행성으로 추방당했던 천재 과학자이자 괴짜 악당 ‘로보트닉’을 소환한 것. 전편에서 ‘소닉’에게 패하고 버섯 행성으로 쫓겨났던 ‘로보트닉’과 팀 소닉은 예상치 못한 동맹을 결성하고, 이제 전 세계를 구하기 위한 역대급 대결이 시작된다. 이렇게 전편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리지널 캐릭터들과 새로운 악당 ‘섀도우’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은 전편을 능가하는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한다.

할리우드 대표 스타들도 함께 한다. ‘소닉’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만능 엔터테이너 벤 슈와츠를 비롯, ‘너클즈’의 이드리스 엘바와 천재 악당 ‘로보트닉’ 역의 짐 캐리가 완벽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압도적인 존재감의 새로운 악당 ‘섀도우’는 ‘존 윅’ 시리즈의 키아누 리브스가 맡는다.

제프 파울러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데드풀’을 연출한 팀 밀러와 ‘분노의 질주’ 프로듀서 닐 H. 모리츠가 1, 2편에 이어 다시 제작에 참여해 기대를 높인다. 올 겨울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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