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제공[뉴스엔 배효주 기자] '핸섬가이즈'가 주말 극장가를 꽉 채워낸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7월 3일 무대인사 추가 진행을 확정했다.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7월 3일 열리는 서울 지역 추가 무대인사는 개봉 첫 주말 객석을 꽉 채운 것은 물론, 현장마다 남다른 열기를 보여준 뜨거운 관객 호응에 보답하기 위한 결정으로 더 많은 관객들을 직접 만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이번 무대인사는 이성민, 공승연, 이규형, 박정화, 김도훈, 송유현, 우현, 남동협 감독을 비롯해 깜짝 게스트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지난 주말 아쉽게 함께하지 못했던 배우들까지 참석할 예정이라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무대인사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