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윤세아가 '홈캠'에 캐스팅 됐다.
영화 '홈캠'은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는 싱글맘 ‘성희’(윤세아)가 어린 딸을 위해 집안 곳곳에 홈캠을 설치하면서 기이한 일들이 시작되는 호러 무비.
'자기만의 방'을 연출한 오세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중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는 싱글맘 ‘성희’ 역은 윤세아가 맡았다. 한국 사회에 만연한 워킹맘의 고단한 현실을 사실적으로 다룸과 동시에, 홈캠을 타고 넘나드는 악한 영의 존재에 맞서 딸을 지키기 위한 폭넓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홈캠'은 올해 11월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 여름 관객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