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칸영화제서 러블리 핑크 드레스로 레드카펫 장악

3377TV정보人气:177시간:2024-05-20

[텐아시아=김지원 기자]사진제공=키린

임윤아가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에 참석했다..

19일 오후(현지 시간) 임윤아는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에 케어링(Kering)그 룹 산하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 의 유일한 한국인 앰버서더로 공식 초청됐다.

칸 필름마켓 부스를 찾은 임윤아.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날 임윤아는 비경쟁부문 초청작이자 케빈 코스트너가 감독 및 주연을 맡은 ‘Horison: American Saga’(호라이즌: 아메리칸 사가)’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 전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임윤아는 사랑스러운 핑크빛 드레스로 등장, 외국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연신 ‘윤아’를 외치는 환호성과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 세례를 받았다.

이어 임윤아는 화이트 드레스로 체인지한 후 우아한 비주얼로 키린의 CEO 크리스토프 아르토와 창립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데니스 챈과 케어링 우먼 인 모션 만찬에도 함께하며 영화제를 즐겼다.

임윤아는 주연작 ‘악마가 이사왔다’의 해외 마케팅을 위해 칸의 필름 마켓에 홍보 부스가 설치됐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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