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연제형, '악마가 될 수 밖에' 캐스팅…부산 돌려차기 사건 영화로

3377TV정보人气:155시간:2024-08-07

[데일리안 = 류지윤 기자] 제작사 반딧불이 영화 '악마가 될 수 밖에'(가제)에 전효성, 연제형을 주연으로 캐스팅했다고 7일 밝혔다.

'악마가 될 수 밖에'는 살해 협박에 시달리던 묻지마 폭행 피해자 민아가 보복 범죄를 응징하기 위해 악마로 살 수밖에 없었던 광기와 집념의 시간을 그린 여성 원톱 추격 액션이다.

이 영화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 '분당 서현역 사건' 등 묻지마 폭행, 칼부림, 보복 범죄와 같은 강력범죄로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던 심각한 범죄 사건들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한다. 특정 사건을 영화화하는 것이 아닌 여러 폭행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해 영화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했으며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인 김진주 작가가 묻지마 폭행 및 보복 범죄 사건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시나리오 자문에 참여했다.

전효성이 민아 역을 맡아 첫 스크린 주연으로 나선다. 연제형은 민아를 지옥으로 몰아넣는 괴물 도수 역을 맡았다.

'악마가 될 수 밖에'는 임용재 감독이 각본과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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