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박보검, 지하철에서도 손 꼭 잡고...잘 어울리는 한쌍 ('원더랜드')

3377TV정보人气:742시간:2024-05-27


영화 '원더랜드' 배우 및 감독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27일, 영화 '원더랜드' 측이 감독과 배우 간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MC로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수지와 박보검이 영화 '원더랜드'에서 상대역으로 출연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수지와 박보검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남자친구를 AI로 복원한 정인과 기적처럼 의식을 되찾고 일상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태주로 변신한다. 두 사람은 완벽한 비주얼 합부터 애틋한 연인 케미까지, 눈부신 시너지를 예고한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지하철에서도 손을 꼭 잡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모았다.
영화 '원더랜드'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는 지난 2010년 영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추며 부부로 발전했다. 영화 '만추'에서 독보적인 분위기와 섬세한 감성 연기로 호평받았던 탕웨이는 영화 '원더랜드'에서 어린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기 위해 '원더랜드' 서비스를 직접 의뢰한 바이리를 세밀하고 흡입력 있게 그려낸다.
배우 정유미도 지난 2006년 영화 '가족의 탄생'에서 김태용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영화 '가족의 탄생'을 통해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휘했던 정유미는 '원더랜드' 서비스를 설계하는 수석 플래너 '해리' 역을 맡아 영화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매 케미'를 발산한 정유미와 배우 최우식이 '원더랜드'에서 직장 선후배로 만나 극의 재미를 더한다. 실제로도 절친한 두 사람은 '원더랜드' 서비스를 찾는 의뢰인의 다양한 사연을 소개하며 눈빛만 봐도 통하는 동료 케미를 과시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전작과는 전혀 다른 관계로 만난 배우도 있다.

2010년 영화 '크로싱 헤네시'에서 탕웨이의 상대 역할인 배우 장학우의 어머니로 출연했던 홍콩 출신 배우 니나 파우는 영화 '원더랜드'에서 탕웨이의 엄마인 화란 역을 맡았다. 니나 파우는 딸을 먼저 떠나보낸 슬픔과 손녀를 걱정하는 마음 등 복잡한 심경을 깊이 있게 담아내 극을 풍성하게 채운다.

배우 공유가 '원더랜드' 세계 속 AI를 모니터링하는 성준으로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공유는 영화 '도가니', '부산행', '82년생 김지영'에서 정유미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도가니'에서는 동료 교사, '부산행'에서는 같은 열차에 탑승한 승객, '82년생 김지영'에서는 부부로 만났다. 영화 '원더랜드'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의 관계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영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원더랜드'는 오는 6월 5일 개봉한다.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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