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데드풀과 울버린'이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19일 오전 9시 9분 기준 사전 예매량 6만 8236장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같은 기록은 국내 마블 청불 영화 흥행 1위를 차지한 '데드풀 2'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을 뛰어넘는 것으로 그 의의를 더하고 있다.
또 동시기 유일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예매 오픈과 함께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이번 작품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