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1100만 돌파…마동석, 2024년 일도 ♥도 다 잡았다

3377TV정보人气:303시간:2024-05-26

배우 마동석 / 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33일째 누적 관객수 1,100만 명을 돌파했다.

26일 오전 11시 30분 '범죄도시4'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11,000,085명을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2024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로, '파묘'(2024)의 1,100만 관객 돌파 시점인 개봉 40일째보다 7일 빠른 속도다.

이로써 '범죄도시4'는 개봉 27일째 전편 '범죄도시3'(2023)의 최종 흥행 스코어를 뛰어넘은 데 이어 개봉 33일째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2022)의 최종 스코어 12,693,415명을 향해 꾸준히 흥행 질주 중이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한편, 마동석은 이날 아내 예정화와 서울 모처에서 혼인신고 3년 만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16년 공개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2021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은 당시 코로나19와 바쁜 일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

마동석은 최근 영화 '범죄도시4' 인터뷰 자리에서 "아내는 '잘 살면 되지 식이 중요하냐'는 입장이었다. 그래도 부모님이 계시다 보니 비공개로 작게 결혼식을 하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이트의 모든 비디오 및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수집되었으며, 원 저작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이 웹 사이트는 리소스 저장을 제공하지 않으며 녹화, 업로드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Copyright © 2024 www.jokeol.com All Rights Reserved
Telegram:@wg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