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정동진독립영화제 개막… 사회에 배우 공민정·류경수

3377TV정보人气:864시간:2024-07-18

축하공연 2인조 밴드 '위댄스' 공민정·류경수 배우가 한여름의 시네바캉스, 제26회 정동진독립영화제의 시작을 알린다. 두 배우는 8월 2일 오후 7시 강릉 정동초등학교에서 열리는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영화 '희수', '이장', '82년생 김지영'과 드라마 '작은 아씨들', '갯마을 차차차' 등에서 평단과 대중의 사랑을 모두 받은 공민정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강릉을 찾는다.

호흡을 맞추는 류경수 배우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주목 받았고 영화 '콜', '인질', '브로커',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글리치' 등에서 활약하며 대세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개막식 축하공연은 국내 인디신과 해외 페스티벌을 휩쓸고 있는 2인조 밴드 '위댄스'가 맡았다. 자유로운 퍼포먼스와 기이한 불협화음을 함께 펼치면서 독특한 정체성을 보여주고 있는 위댄스가 독립영화와 어우러진다.

8월 2∼4일 열리는 올해 정동진독립영화제에서는 다채로운 서사들로 채워진 한국 장단편 독립영화 24편을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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