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버' 임지연, '톤 파괴자'에 '여배우 컬렉터'…만개한 미모

3377TV정보人气:851시간:2024-07-23

[N화보]'리볼버' 코스모폴리탄 8월호 화보
'리볼버' 코스모폴리탄 8월호 화보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리볼버'(감독 오승욱)에서 속내를 알 수 없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임지연의 코스모폴리탄 8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23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코스모폴리탄 화보는 레트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흑백 톤과 선명하고 다채로운 컬러를 넘나들며 빛나는 매력을 뽐내고 있는 임지연을 담아냈다. 임지연은 모든 색상을 완벽히 소화해 진정한 '톤 파괴자' 같은 면모를 보인다.

아이같이 천진하고 엉뚱해 보이는 표정과 도발적이면서도 당당한 눈빛을 동시에 발산하는 임지연은 '리볼버'에서 대가를 받기 위해 직진하는, 수영(전도연)의 조력자일지 배신자일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윤선을 연기한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선보여온 임지연은 이번에 공개된 코스모폴리탄 화보처럼 '리볼버'에서 톡톡 튀는 비타민 같은 존재가 되기도, 극에 긴장감을 더하기도 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리볼버' 코스모폴리탄 8월호 화보
'리볼버' 코스모폴리탄 8월호 화보

임지연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더 글로리'의 송혜교, '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여배우 컬렉터'라는 별칭을 갖게 된 그는 "이번 작품에선 두 여자의 '케미'를 좀 더 느낄 수 있을 거다, 윤선은 수영을 동경하고 닮고 싶어 하기도 한다"며 전도연과의 작업에 대해 회상했다.

또한 "전작 '무뢰한'은 손에 꼽는 영화라 오승욱 감독과 같이 작업하는 것만으로 너무 행복했다"며 동경하던 선배, 감독과 함께 일하게 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8월 7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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