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김대명·박병은 주연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10월 17일 개봉

3377TV정보人气:984시간:2024-09-03

김민수 감독 연출[데일리안 = 류지윤 기자]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가 10월 17일 개봉한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3일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개봉 일정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수사는 본업, 뒷돈은 부업인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정우가 낮에는 수사하고, 밤에는 불법업소의 뒤를 봐주며 뒷돈을 챙기는 비리 형사 명득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간다.

김대명은 명득을 친형처럼 따르며 수사도, 뒷돈 챙기는 부업도 함께하는 형사 동혁 역을 맡았다.

마지막으로 박병은은 과거 명득의 동료이자 지독한 악연으로 엮여 있는 광수대 팀장 승찬으로 등장한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킹메이커'의 공동 각본을 맡아 감각적인 스토리 전개를 선보인 김민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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