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혜리는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영화 '빅토리'가 지난 10일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찍은 것과 배우 박세완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혜리 채널 스토리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빅토리'가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찍은 것과 관련, 박세완이 "꼴찌였다가 1위 찍은 게 진짜 대단하다. 너덕이 크다"라고 혜리에 고마움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혜리는 "아니야..너도 바로 달려와줬잖아 감동"이라고 대답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영화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