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이혼 후 파격 노출→심은경 반짝이 의상까지‥부산 밝힌 드레스들(종합)[29회 BIFF]

3377TV정보人气:905시간:2024-10-03

수현-심은경

[해운대(부산)=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어김없이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수현이다.

수현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10월 2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열렸다. 개막식 사회자로는 박보영, 안재홍이 나섰고, 개막작인 '전,란' 팀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을 비롯, 이정재, 장동건, 김희애, 수현, 송중기, 이희준, 박지환, 조진웅, 이준혁, 박성웅, 조우진, 지창욱, 김현주, 정우, 김대명, 박병은, 김성철, 이동휘, 예지원, 공승연, 트와이스 다현, 진영, 구혜선, 에픽하이, 김규리 등이 레드카펫에 올라 개막을 축하했다.

심은경

올해의 파격 드레스 주인공은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수현이다. 최근 이혼 소식을 알려 개인사로도 화제에 오른 수현은 특유의 긴 기럭지가 돋보이는 롱드레스에, 아슬아슬한 노출로 이목을 끌었다.

김민하-트와이스 다현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던 심은경이 오랜만에 한국영화 '더 킬러스'로 돌아왔다. 헤밍웨이 단편소설 '더 킬러스'를 대한민국 대표 감독 4인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해석하고 탄생시킨 4편의 살인극을 담은 시네마 앤솔로지 '더 킬러스'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진 뒤, 10월 23일 정식 개봉한다. 주연배우 심은경은 화려한 느낌의 반짝이는 의상으로 레드카펫을 사로잡았다.

안재홍-박보영

애플TV 드라마 '파친코'로 얼굴을 알린 김민하는 영화 '폭로:눈을 감은 아이'(감독 전선영)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글래머러스함이 돋보이는 블랙 롱 드레스로 매력을 드러냈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감독 조영명)를 통해 영화배우 자격으로 첫 참석한 트와이스 다현의 화이트 드레스 자태도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올해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박보영은 차분하면서도 단정한 블랙 드레스로 안정적인 진행을 이끌었다.

한편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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