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목소리 전한다…연극∙뮤지컬 뉴스레터 ‘혜전문’ 개시

3377TV정보人气:727시간:2024-06-24

관객 중심 공연 뉴스레터 ‘혜전문’이 창간됐다.
 
사진=혜전문 제공 24일 ‘혜전문’은 네이버 포스트, 유튜브, X(구 트위터) 등의 공식 SNS를 통해 창간호 발행 소식을 알렸다. ‘혜전문’은 서울자치신문 에디터들이 중소극장 연극·뮤지컬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서 만든 관객 중심 뉴스레터다.
 
사진=혜전문 제공 중소극장 연극∙뮤지컬의 메카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장소인 ‘혜화’와 연극 및 뮤지컬 코어 소비를 지칭하는 ‘회전문’을 결합한 말이자, ‘혜화 전문 뉴스레터’의 줄임말이기도 하다. 격주에 한 번, 공연 없어 심심한 월요일에 발행되며 롱폼 인터뷰와 피처 콘텐츠는 네이버 포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공연 관련 컨텐츠를 예고한 ‘혜전문’은 뮤지컬 ‘난쟁이들’,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등을 제작한 랑컴퍼니 대표이자 유튜브 ‘혜화로운 공연생활’을 운영하는 제작자 안영수의 인터뷰 및 축하인사로 첫 포문을 열었다. 그밖에도 최근 웰메이드 뮤지컬로 호평을 이끌어낸 ‘섬’ 추가 공연과 ‘키키의 경계성 인격장애 다이어리’ 극장 실황 소식을 전하며 알찬 창간호를 제공했다.
 
이밖에도 풍성한 창간 기념 이벤트로 대학로에 새로울 바람을 불러올 ‘혜전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혜전문’ 창간 이벤트는 공식 SNS 및 뉴스레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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