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새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10월에 본다

3377TV정보人气:165시간:2024-07-2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김고은이 주연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10월 공개된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이 영화를 10월2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박상영 작가가 2019년 내놓은 동명 소설이 원작인 이 작품은 눈치 보는 법 없이 자유롭게 살아가는 '재희'와 태생적 비밀을 숨기며 살아가는 '흥수'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이기를 그린다. 김고은이 재희를, 노상현이 흥수를 연기했다. 연출은 이언희 감독이 했다. 이 감독은 '탐정:리턴즈'(2018) '미씽:사라진 여자'(2016) 등을 만들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올해 토론토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됐다. 이 부문엔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2'도 진출했다.

사이트의 모든 비디오 및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수집되었으며, 원 저작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이 웹 사이트는 리소스 저장을 제공하지 않으며 녹화, 업로드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Copyright © 2024 www.jokeol.com All Rights Reserved
Telegram:@wg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