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식당 아닌 극장으로 출근..가죽재킷 입은 낯선 셰프

3377TV정보人气:423시간:2024-11-06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글래디에이터2'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글래디에이터2'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3일 개봉. 2024.11.05 /사진=김창현 chmt@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가 극장으로 출근했다.

안성재는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글래디에이터2'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글래디에이터2'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글래디에이터2'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3일 개봉. 2024.11.05 /사진=김창현 chmt@

이날 안성재 셰프는 방송에서 보여준 수트가 아니라 캐주얼한 가죽 재킷을 입고 레드카펫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듯이 극장에 모인 많은 사람들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글래디에이터2'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글래디에이터2'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3일 개봉. 2024.11.05 /사진=김창현 chmt@
영화 '글래디에이터2'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안성재 뿐 아니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 10m 공기권총 은메달을 딴 김예지 선수와 파리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펜싱 개인전, 단체전 2관왕을 수상한 오상욱 선수, 파리와 도쿄, 런던 올림픽까지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휩쓴 구본길 선수, 파리 올림픽 유도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윤현지 선수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석했다. 또 '흑백요리사' 장호준 셰프, 제시 린가드, 방송인 김동현 뿐 아니라 소녀시대 유리, 엑소 수호, 한승연, 김명수, 은하, 신비, 엄지, 배우 김재영, 뮤지컬 배우 부부 김소현과 손준호, 다샤 타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글래디에이터2'는 오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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