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 스틸
[뉴스엔 배효주 기자] BTS RM의 다큐멘터리가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9월 3일 서울 중구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개최 기자회견을 통해 BTS 리더 RM의 다큐멘터리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감독 이석준)가 초청됐다고 밝혔다.
이는 BTS의 리더 RM의 솔로 앨범 제작기이자 군 입대 전 8개월 간의 사적인 기록을 담은 영화로, 오픈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돼 야외극장에서 상영된다.
한편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넷플릭스 영화 '전,란'(감독 김상만)이다. 박찬욱 감독이 제작하고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등이 출연했다. 폐막작은 '영혼의 여행'(감독 에릭 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