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진선규의 양궁 코믹 활극…'아마존 활명수', 10월 개봉

3377TV정보人气:132시간:2024-08-05

아마존과 서울을 배경으로 한 극과 극 티저 포스터 공개

'아마존 활명수'가 10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바른손이앤에이

류승룡과 진선규가 '아마존 활명수'로 다시 한번 뭉친다.

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는 5일 "류승룡과 진선규가 출연하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가 10월 개봉한다"고 밝혔다. '극한직업'(2019)으로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두 사람이 어떤 코믹 시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을 모은다.

작품은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사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 분)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류승룡은 전직 국가대표 양궁 메달리스트이자 구조조정 위기에 처한 짠내 나는 만년 과장 진봉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진선규는 진봉과 아마존 전사들 사이 언어와 문화 차이를 한 층 좁혀주는 가교로 활약하지만 본의 아니게 트러블을 일으키는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으로 분해 작품에 활력을 더한다.

이 가운데 아마존과 서울이라는 극과 극 상황에 놓인 인물들이 담긴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먼저 아마존 정글에서 두려움에 빠진 진봉과 분위기를 살피는 빵식 그리고 그들을 경계 주시하는 3인의 아마존 전사들은 작품의 신선한 콘셉트를 예고한다.

이와 대조되는 서울 포스터에는 한층 위풍당당해진 진봉, 빵식과 함께 이들의 인생에 한 줄기 희망의 활을 쏘아 올릴 아마존 전사들이 담겼다. 여기에 '어서 와, 아마존은 처음이지?' '어서 와, 서울은 처음이지?'라는 문구는 진봉과 빵식 그리고 아마존 전사 3인방의 상반되는 입장을 보여주며 반전 가득한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아마존 활명수'는 영화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을 집필한 배세영 작가와 영화 '발신제한'으로 연출 데뷔한 김창주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들은 진정성이 살아있는 영화를 완성하기 위해 아마존 출신 배우 및 브라질 배우들을 캐스팅했고 브라질 로케이션을 진행했다.

한국 양궁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전 종목 석권하며 국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든 가운데 류승룡과 진선규가 양궁 코믹 활극으로 관객들에게 어떤 카타르시스와 재미를 안길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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