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정윤하, 암 투병 고백 “1년 만 재발 판정 받아..많은 생각이”

3377TV정보人气:878시간:2024-05-25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영화 ‘파묘’로 활약한 배우 정윤하가 암 투병을 고백했다.

25일 정윤하는 소셜미디어에 “1년 3개월 전에 암 진단을 받은 후, 제거 수술을 통해 한 정확한 조직검사로 최종 양성 종양 판정을 받았다”며 “1년 남짓 지난 지금, 재발 판정이 다시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첫 번째 두 번째 결과가 안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타 병원에서 조직을 재검하고 돌아오는 길에 오늘은 1년 전 처음 그날보다 더 많은 생각들이 든다”며 “혼자 아프고 힘든 것보다 뭐라도 하고 싶어 이렇게나마 끄적끄적 나눈다”고 덧붙였다.

정윤하의 이 같은 고백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윤하는 2018년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활동을 시작해 최근 영화 ‘파묘’에서 박지용의 아내 역할을 열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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