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중고차 딜러로 제2의 인생 시작하나 ('데드풀과 울버린')

3377TV정보人气:669시간:2024-06-24

[텐아시아=김서윤 기자]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속 데드풀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데드풀’의 새 라이프 스틸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뒤, 평범한 중고차 딜러 ‘웨이드 윌슨’으로 살아가던 그의 모습부터 잔망 넘치는 매력을 뽐내는 히어로 ‘데드풀’의 활약상까지 모두 담겼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먼저 '데드풀 2'에서 새로운 가족들을 만난 ‘웨이드 윌슨’이 생일 파티를 즐기며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러나 평범한 일상도 잠시, TVA 요원들에게 끌려간 그는 소중히 여기던 모든 것들을 잃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데드풀’ 수트를 입고 히어로의 면모을 완벽하게 보여줬다.또한 자동차 시트에 비스듬히 걸쳐 손짓하는 스틸 속 한켠에는 ‘울버린’의 날카로운 클로가 남긴 자국까지 엿보여 ‘데드풀’과 상극을 자랑하는 ‘울버린’의 격렬한 만남을 예고해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 다. 이들은 거대한 위기에 맞서 함께 힘을 합칠 예정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새로운 감정적 여정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기대 포인트로 손꼽힌다.

'데드풀과 울버린' 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 ‘데드풀’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 흥행의 일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았고 여기에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합류해 폭발적인 액션은 물론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작품에는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등을 통해 뛰어난 상상력과 그 안에 담긴 휴머니즘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오는 7월 24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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