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자는 남편의 가정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새집에서 뜻밖에 루메이라는 주민이건 전화를 받게 된다. 처음에는 다른 공간에서 온 전화에 대한 궁금증과 두 사람 모두 가정폭력 피해자라는
멍자는 남편의 가정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새집에서 뜻밖에 루메이라는 주민이건 전화를 받게 된다. 처음에는 다른 공간에서 온 전화에 대한 궁금증과 두 사람 모두 가정폭력 피해자라는 사실로 점차 친해진다. 단, 루메이가 가정폭력을 휘두른 남편을 죽일 때까지는. 루메이는 자신이 멍자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자 여러 번 매달렸다가 실패한다. 그러다가 미쳐서 멍가에게 복수를 하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