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금교위인 후바이, 쉐리양, 왕카이쉬안은 홍반의 저주를 푸려다가 뜻밖에도 벌레 안개가 유출되어 무고한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다. 그 후 반년 동안 후바이와 왕카이쉬안은 동남아시아를
막금교위인 후바이, 쉐리양, 왕카이쉬안은 홍반의 저주를 푸려다가 뜻밖에도 벌레 안개가 유출되어 무고한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다. 그 후 반년 동안 후바이와 왕카이쉬안은 동남아시아를 떠돌며 힘든 나날을 보내고, 먼지의 구슬을 찾는 것에 대한 서로의 의견이 갈린다. 왕카이쉬안이 실수로 뤄거쓰 일당을 건드렸고, 후바이와 쉐리양은 앉아서 두고만 볼 수 없어 선릉으로 왕카이쉬안을 구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