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도는 평범한 택배원이였다. 40세의 그는 9살 난 아들이 있었지만 지능지수는 4살 난 아이의 상태밖에 없었다.그의 가장 큰 소원은 아들이 다른 아이들처럼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
리도는 평범한 택배원이였다. 40세의 그는 9살 난 아들이 있었지만 지능지수는 4살 난 아이의 상태밖에 없었다.그의 가장 큰 소원은 아들이 다른 아이들처럼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것이다.이 꿈을 가지고 리도는"권투도전"의 인터넷생방송프로에 참가했다. 제작진은 일반인이 3개월간의 권투훈련을 거친후 권대에서 지정된 프로권투선수와 12라운드를 완주할수 있다면 20만원의 꿈상금을 받을수 있다고 규정했다. 40세의 리도는 의연히 도전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다음으로 그는 비할 데 없이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나이가 이미 40세가 되었고, 권투를 접해 본 적이 없다. 주변 사람들의 질의, 권관의 거절, 타인의 조롱에 직면하여 그는 버틸 수 있을까?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작은 인물의 꿈이 이루어지는 험난한 길은'아빠 일어나'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