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대생산 (2021)

항일전쟁이 발발한후 일본제국주의의 광란적인 진공과 더불어 국민당의 완고파가 섬서성 감녕변구에 대한 경제봉쇄를 다그치면서 변구 각 항일근거지의 군민의식주 및 일용품이 제때에 공급되지 못하자 이 준엄한 형세하에서 모주석은"스스로 손을 쓰고 풍족식"하는 호소와 경제발전, 공급보장방침을 제기하여 섬서성 감녕변구에서 기세드높은 군민생산을 전개할 계획이였는데 이때 장휘는 당지의 황토운동이 그의 황토성을 황토경내에 맴돌게 하였다. 그 후 우여곡절 끝에 그는 세 번 도호로 돌아갔다. 그 동안 그는 이 땅에서 기세드높은 대생산 운동을 목격했다.그리고 수려함과 장엄함에 관한 혁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목격했다.영감은 이로부터 생겨났고, 그는 현지 민요"추볶음면"을 기초로 다시 작사하여 혁명가곡"군민대생산"을 창작하였는데, 이 곡은 간쑤성 룽둥난량 지역에서 탄생하였고, 또한 이곳에서 전국을 노래하였다.